훈민정음이 있다.(전 언론사 편집국장)
서광식 | 조회 703
훈민정음이 있다.
서광식(전 언론사 편집국장)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우리에겐,
'훈민정음'이 있다
1446년 10월 9일 반포,
한글 덕에 576년 살았고
또 만 년을 살리라
훈민정음 해례본은
유네스코에 등록됐다.
다른 문자에 없는
창제 정신을 기록화, 서문이 있고
또 제자원리 등이 심히 과학적이어서란다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에 머리 조아리자
한글은 배우기 쉽고 감정표현 또한 넓고 깊어 신령스럽다.
그렇게 모든 외국어를 압도한다.
OECD 예측대로 21C는 문화·예술의 시대 ---
그걸 한글이 앞장선다.
디지털시대에도 한글은
안성맞춤, 4G, 5G 시대에
더 두각 보일 것이다
글자안보 시대다
각국이 한국어과를
설치하고 동남아,
아프리카 일부에서는
국어화 설도 나온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TV에서 한국어가 자유로운 외국 젊은이들을 본다.
노래와 춤, 영화로 한글
이 세계를 휩쓴다.
훈민정음이 지구촌
가르치는 바른 소리
될 날 멀지 않았으리
모든 길이 로마로 통했듯 한국이 지금 그렇다.
한국엔 훈민정음,
한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