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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의 사랑 담은 훈민정음(평범한 국민)

송연희 | 조회 556

 

천·지·인의 사랑 담은 훈민정음

 

송연희(평범한 국민)

 

자랑스런 한민족의 문자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의 석학들은 이렇게 말했다. <한글은 세계 어떤 나라의 일상 문자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과학적인 표기체계이다>-하버드대학 교수 에드윈 라이사워. <한글은 전통 철학과 과학 이론이 결합한 세계 최고의 문자이다>-독일 함부르크 대학 교수 베르너 잣세. 이렇듯 세계 언어,역사학자들의 말처럼 한글은 세상의 거의 모든 소리를 나타내는 글자의 수가 모음과 자음을 합쳐 24자이다. 그래서 배우기 쉽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한글의 원리는 하늘, , 사람을 본따 기본으로 만들었다. 한국이 IT 강국이 되는데 한글이 큰 역할을 한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정보화시대에 문자 전송과 전자문서화를 위한 최적의 문자로 12개의 휴대폰 자판과 60여개의 컴퓨터 자판에서 빠르고 쉽게 작업할 수 있다. 휴대폰에서 한글 자판과 영어 자판을 비교하면 한글 입력이 영문입력보다 35%가 빠름을 알 수 있다고 한다. 한글은 24자로 10,000여 소리. 일본어는 71자로 300여 소리. 중국어는 214자로 400여 소리를 만들 수 있다. 한글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며 합리적이라는 것을 세계의 유수 언어 학자들은 이미 알고 있다. 한글 속에는 천지인 사상이 담겨있다. 하늘과 땅이 사람안에 하나이며 서로 사랑하고 이롭게 한다. 찌아찌아족은 말은 있는데 글이 없어 구전으로 후손에게 전해야 하는데 말을 전하는 사람이 나이가 들어 죽으면 역사도 문화도 사라지게 된단다. 그래서 한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선택했고, 한국이 지원을 하여 학교에서 자국의 말을 한글로 쓰며 배운다고 한다. 한글은 천지인 정신이고 수준 높은 문화를 가진 한민족의 홍익정신이다 홍익은 순수한 인간의 본성이고 누구나 홍익의 피가 흐른다. 미움도 사랑도 슬픔도 에너지로 전해진다. 우리의 말은 긍정적인 말을 하면 물분자도 변하여 제일 몸에 좋은 물인 육각수가 되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물분자가 깨져 물이 오염수로 변한다는 정보를 알고 있다. 인간의 몸은 70%가 물이고, 지구도 70%가 물이다. 그러므로 말 한마디가 나도, 너도, 지구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세종대왕께서 말이 중국(中國)과 다르므로 백성이 억울함을 당하매...(저의 소견으로 중국은 지금의 중국이라는 나라 명칭이 아니라 나라 안에서 양반과 상민이 말이 통하지 않아)

(중국은 1914년 신해혁명이 일어난 후 중화인민공화국의 정식 나라 명칭이 사용된것임)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어 창제 하신 훈민정음은 세종실록 훈민정음해례본에 옛글을 본따 새로이 28자를 맹가노니...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 하실 당시에는 모음 자음 28자이었는데 잘 사용되지 않는 자음 4개를 탈락시키고 현재는 24자로 사용하고 있다. 훈민정음이 만들어지기 훨씬 이전에 훈민정음의 원형이 있었다. 바로 가림토문자다. 3대 단군 가륵2(BC2181)에 천지인을 기본으로 하여 문자가 만들어졌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재 창재하기 3600여년 전이다.

 

이제라도 한민족의 오천년 역사가 강대국의 입장에서 기록한 역사물을 방치하지 말고 우리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다시 분석하여야 할때라 생각한다. 내가 초등,중등생일 때 극장에 가끔 단체로 영화를 보러 가면, 본 영화전에 배달민족 단군할아버지 자손이라는 음향인지 자막인지 들었던 기억이 난다. 나를 포함한 지금의 기성세대는 자손에게 올바른 뿌리의식과 중심사상을 제대로 교육하고 있는지 반문해 보지 않을 수 없다. 개인의 생일, 나이, 이름등은 잘 알면서 민족의 생일, 나이, 시조의 이름과 민족의 역사는 얼마나 알고 관심이나 있는가? 60~70년전 배고플 때도 아닌데 아직도 밥그릇 싸움에만 몰두 하는지 힘 없는 소수민은 답답하기만 하다. 한글은 홍익이고 사랑이다. 실천할 때 더 커진다

 

다른 나라는 없는 역사도 만들어 후손에게 세뇌 교육을 시키는데 우리는 있는 역사도 위서라고 외면 하는지. 위서라면 어디가 어떻게 왜 위서인지 더 연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소시민이 떠들어 봐야 누가 들어 주기나 하겠는가?

 

공연히 훈민정음 글 모음 취지에 맞지 않는 글을 쓴건 아닌지...

실례가 되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이것으로 글을 끝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