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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은 모든 풍경이다(주 대한제품조합 대표)

윤정미 | 조회 529

 

훈민정음은 모든 풍경이다

 

윤정미(주 대한제품조합 대표)

 

우리나라에 여름 냇가라는 동요가 있다.

 

시냇물은 졸졸졸~졸 고기들은 왔다 갔다~

버들가지 한들한들 꾀꼬리는 꾀꼴꾀꼴~

 

어릴 때 따라 부르고 들었던 노래들이, 상상으로 지금은 시냇물이 그려지고, 고기들이 보이며 버들가지의 한들거림, 꾀꼬리의 울음까지~ 글자를 쓰면서 풍경을 상상하기까지 우리나라의 글 훈민정음은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세상 어디의 글에서 1,100개의 소리가 글자로 가능할까?

 

쓰기에 갖추지 않는 소리가 없다. 따라서 어떤 경우라도 두루 통하고 바람 소리와 학의 울음소리와 닭 홰치는 소리와 개 짖는 소리까지도 모두 적을 수 있다.”

 

세계의 무수히 많은 소리 문자들이 있지만 유일하게 발음 기관을 본떠 만든 문자가 바로 훈민정음이다. 훈민정음은 소리글자로 인체의 발음 기관 모습을 본떠 만들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깨우칠 수 있다. 백성들이 말을 할 수 있어도 글을 알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세종대왕 25144312월에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1446년에 반포하셨다. 또한, 훈민정음은 신비로운 문자로 한글이 세계 문자 가운데 유일하게 문자를 만든 사람과 창제일을 알고 글자를 만든 원리까지 알기 때문이다.

미국의 여류작가 펄 벅은 한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라고 말했다.

 

199710월에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글자 훈민정음이 대한민국을 빛내는 글자로도 빛나길 바란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의 훈민정음이, 언어는 있으나 글자가 없는 세계 나라 중의 글자가 되길 기대한다.

세계 인구 775395여 명의 인구 중 4800여 개 언어와 191개 국서를 사용하고 있고 약 1천여 개 미만의 언어만 고유 문자를 쓰고 있다. 세계의 나라 중에 인도네시아에 있는 인구 8만여 명의 소수 민족 찌아찌아족 역시 언어는 있으나 언어를 표현할 문자가 없어 한글을 공식 문자로 채택했다. “한글 수출 1인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문자로 사용하지는 벌써 13년이 되었다. 찌아찌아족 언어 사전이 발간될 예정인데 단어와 뜻을 한글 소리로 표기하는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하고 찌아찌아에 만들어진 한글 학교에서는 한글 수업과 한글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찌아찌아족에 이어 남미 볼리비아 아이마라족도 우리나라 글자를 20107월 시범교육으로 시작되어 상당한 진전을 보인다고 한다. 이처럼 6800여 개의 세계언어 가운데 13번째로 많은 75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그중 공용어로 글자를 쓰는 나라도 상당수라고 하니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께 감사와 함께 자긍심을 갖게 된다.

 

훈민정음이 세계에서 빛나는 글자가 되며 대한제품조합으로 훈민정음 기념 사업회에서 수여해준 30년 건강식품 명장으로, 순수 우리나라 토종 재료만 사용한 정직한 원료, 정직한 제품으로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인의 건강을 내 몸같이 생각하여 775395여 명의 모든 인구가 글자로 자신의 삶을 표현하며, 더 많은 배움과 발전 있는 삶을 살기를 기대한다. 사람의 행복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껴 흐뭇함과 그러한 상태라 한다. 인간은 전 세계인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며 살고 있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글을 모르고 배우지 못해오는 불이익과 말로 하지 못하는 감정표현을 글로 할 수 있고, 건강할 때 건강 지키는 건강식품으로 나를 만들고 다듬으며 건강하면 행복의 첫걸음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세계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 문자의 수출과 건강식품의 수출로, 세계인이 행복해지는 권리를 누리기를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