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경기도 여주시장 초청을 받고 훈민정음탑 건립에 대한 의견 교환
관리자 | 조회 1090
2021년 6월 1일(화) 오전 10시 30분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성 이사장은 경기도 여주시 이항진 시장의 초청을 받아 여주시장실에서 약 1시간 30분동안 훈민정음탑 건립관련하여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박재성 이사장은 한글과 훈민정음의 명칭 정립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훈민정음탑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고, 이항진 시장은 훈민정음탑 필요성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면서 세종대왕릉이 있는 여주시에 훈민정음탑이 건립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하며, 만약 여주에 훈민정음탑을 건립할 의사가 있다면 시유지 등 4곳의 위치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박재성 이사장은 환담 도중에 자신의 저서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을 이항진 시장에게 기증하고, 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 배지를 이항진 시장의 옷깃에 달아주었다. 이날 환담에는 여주시청 한상진 문화예술과장과 황영철 문화예술과팀장, 여주문화재단 이사장이 배석하였으며, 훈민정음기념사업회측에서는 여성정책위원장인 박남숙 용인시의원과 여성정책위원인 하연자 용인시의원, 김용태 부총재가 배석하였다.